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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ClovaX]_AITIMES_뉴스기사('23.09.06)

Lee_Ttoro 2023. 9. 11. 11:07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435 

 

네이버 "챗봇 성능 논란 중요하지 않아...계획대로 지속 고도화" - AI타임스

네이버가 일부에서 제기하는 챗봇 \'클로바X\'의 성능 논란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4일 행사에서 밝혔듯 B2B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생성 인공지능(AI) 고도화를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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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챗봇 'ClovaX'의 성능 논란 제기에 대해

네이버

  • 큰 의미를 두지 않겠다.
  • 또한 지난달(8월) 24일 행사에서 밝혔듯 B2B에 집중, 동시에 생성형 인공지능 고도화를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

네이버의 한 관계자

클로바X의 성능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게 내부 분위기
당초 계획대로 차근차근 기능을 고도화, 향후 검색 기능 'QUE:(큐:)'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겠다.

ChatGPT 등과 ClovaX의 비교

  • 객관적일 수 없는 방법
  • OpenAI 역시 서비스 초반에는 환각 현상 등을 지적받으며 지속적으로 고도화에 매달림
  • 네이버도 사용자 의견을 기반으로 챗봇을 개선하겠으나, 이 가운데 전문 지식에 대한 답변이 ChatGPT에 못 미친다는 식의 의견은 억지에 가까움
  • 네이버 내부도 ClovaX가 예상에 못 미치는 수준이 아니라는 분위기

Clova는 B2B에 사업 초점을 맞춤

  • HyperClovaX는 물론, 다양한 AI 도구, 컴퓨팅 능력, 보안, 파트너십을 통한 생태계 구축 등을 강점으로 내세움
  • 즉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생성 AI 서비스를 지속하고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익이 중요하다는 점

ClovaX 하나만으로 네이버 생성 AI 전체를 평가하는 것도 무리

Ex) 클로바 X와 출시 예정인 검색 큐:(CUE:)

  • 해외 챗봇이 내놓지 못하는 국내 지도나 리뷰, 예약 등을 보여줄 수 있음
단순히 답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생성 AI 검색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 즉 네이버 생성 AI의 경쟁력을 테스트 시작 2주에 불과한 챗봇 하나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
  • 앞으로도 외산 생성 AI와 맞붙을 우윌르 차지하기 위해 준비가 됐다.

네이버 관계자

  • 네이버는 전 세계에서 외산 검색을 앞선 거의 유일한 국가
  • 생성 AI 시대에도 기능을 꾸준히 고도화, 우위를 지켜나가겠다.

대폭적인 주가 하락

올초 MS, Google 경우에도 시장의 기대가 컸던 만큼 챗봇 출시 초반에는 비슷한 현상을 겪었다.
주가 하락에는 여러 이유가 있어, 챗봇 성능만을 문제로 보는 것은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