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AutoGPT]_AITIMES_뉴스기사('23.08.17)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921 

국내 첫 '오토GPT' 출시…라이너, 자율 작업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출시  - AI타임스

AutoGPT

목표만 설정하면 세부 지시를 하지 않아도 생성 인공지능(AI)이 결과물을 알아서 만들어줌

AI 워크스페이스

인공지능 검색 전문 라이너(대표 김진우)가 출시한, 국내 첫 자율 AI 에이전트 서비스

AutoGPT

• 실수를 스스로 수정한느 '자율반복(autonomous iterations)' 기능을 사용해 결과물을 생성하는 AI 챗봇
• 일반적으로 'GPT-4'를 기반으로 만듦
• 이는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별도 메모리 공간과 데이터를 검색, 저장, 편집할 수 있는 다기능성을 갖춤
• 지난 4월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사람 개입 없이 문제 해결을 의사결정을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수행
• 자율 AI 에이전트(Autonomous AI Agent) 라는 명칭으로 통함

액트-1

• 오픈AI 엔지니어가 창업한 스타트업 어뎁트에서 만든 초기형 자율 AI 에이전트
• 이를 기반으로 지난 3월 3억5000만달러(약 4690억원)의 투자를 받으며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

로이터(영국의 뉴스 및 정보제공기업)

• 지난 7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100곳 이상이 자율 AI 에이전트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투자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

라이너

AI 워크 스페이스는 국내 처음 등장한 자율 AI 에이전트

1. 사용자가 복잡한 명령
2. AI가 자체 판단을 통해 요청을 여러 문제로 나누고 각각 해결한 뒤
3. 최종적인 결론을 내놓음

기존 챗봇에 질문을 하면 나오는 1차원적인 나열식 답변을 넘어 복합적이고 능동적인 솔루션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를 도움

 

예시)

ChatGPT
"국내 거대 언어 모델의 사례와 발전 동향에 대해 조사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스타트업은 어떤 전략을 구상하면 좋일지에 대해 설명해줘"
- 구체적인 케이스나 흐름과 제언을 종합한 답변은 불가능하고 일반적인 사실 중심으로 대답

AI 워크스페이스
"국내 거대 언어 모델의 사례와 발전 동향에 대해 조사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스타트업은 어떤 전략을 구상하면 좋일지에 대해 설명해줘"
- 사례, 동향, 전략 3가지로 분리해 각 정보를 취합하고 올바른 내용인지 검증하며 논리 구조를 정리해 종합해 답변하는 방식

라이너의 AI 워크스페이스

• GPT-4를 기반으로 만듦
• 지난해 9월부터 어뎁트의 동향을 관찰하며 관심을 가졌고, 올 2분기 ChatGPT API 공개 이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함
• 기존 솔루션이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복잡한 요청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함
• 자율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려면 이용자 요청에 대한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고 이에 맞게 해결해야함
• 이를 라이너는 8년여 동안 약 1000만명에 달하는 유저 데이터를 축적해온 것이 주효했음

라이너

•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정보 탐색과 하이라이팅 서비스를 제공해옴
• 이를 통해 정확도 높은 콘텐츠 추천과 초개인화로 진화
• 지난달 AI 비서인 "라이너 코파일럿" 내놓음
• 이러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AI 워크스페이스에서도 높은 품질의 개인화를 제공할 계획

코딩 기능

현재 워크스페이스 사용자 대부분이 리서치 등에 집중하고 있어
이번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하지만 코딩은 매력적이며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례라, 추후에는 이를 구현할 것

김진우 대표

이번 AI 워크스페이스 출시를 통해 사람 개입이 필요하던 코파일럿에서
한층 진일보한 자율 AI 에이전트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라이너는 지난 2015년부터 정보 탐색 혁신을 목표로 해왔던 만큼,
영화 속 '자비스' 같은 AI 비서를 점차 현실화하며 더 많은 사람들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